정운천, 인요한 만나 ‘석패율제’ 도입 건의

오중호 2023. 11. 10.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오늘(10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석패율제 도입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호남에서 국민의힘 당선자가 나오지 않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정치 혁신 방안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비례대표 제도를 합의하는 과정에서 석패율제를 도입한다면 험지에서도 당선자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석패율제란 특정 지역에서 지지율이 낮은 정당의 후보자가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로 동시 출마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오늘(10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만나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석패율제 도입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호남에서 국민의힘 당선자가 나오지 않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정치 혁신 방안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비례대표 제도를 합의하는 과정에서 석패율제를 도입한다면 험지에서도 당선자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석패율제란 특정 지역에서 지지율이 낮은 정당의 후보자가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로 동시 출마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사진 출처 : 정운천 의원실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