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3Q 영업익 180%↑…"원부자재 수급 안정·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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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339770)가 올 3분기 개선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0일 교촌에프앤비는 올 3분기 매출액 1114억2330만원, 영업이익 85억5772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교촌은 3분기 매출이 더딘 소비회복으로 인해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원부자재 수급비용 안정화와 내부비용 절감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가맹점 부분육 공급비용 일부 본사 부담,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80%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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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올 3분기 개선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출고가 정상화와 원부자재 수급비용 절감이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교촌은 3분기 매출이 더딘 소비회복으로 인해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원부자재 수급비용 안정화와 내부비용 절감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3분기 가맹점 부분육 공급비용 일부 본사 부담,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80% 급감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교촌 관계자는 “올 4분기는 신제품 출시와 연말 성수기 등으로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혜미 (pinn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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