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엔터로 2' 출격…예능 홀로서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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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 제작사 '스튜디오 버스정류장'(대표 오관진)이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엔터로'(Entero)의 부활을 예고했다.
스튜디오 버스정류장이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웹 예능 '엔터로 2'(연출 나주혜, 공동제작 프리콩)는 오늘(10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규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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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 제작사 '스튜디오 버스정류장'(대표 오관진)이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엔터로'(Entero)의 부활을 예고했다.
스튜디오 버스정류장이 자체 기획 및 제작한 웹 예능 '엔터로 2'(연출 나주혜, 공동제작 프리콩)는 오늘(10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규 에피소드가 업로드된다.
새롭게 공개될 '엔터로 2'는 기존의 엔터 탐방에 이어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추가하며 변화를 꾀했다. 메인 MC로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아이콘(iKON)의 멤버 바비(BOBBY)가 선정됐다.
'엔터로 2'는 바비가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매를 앞두고 함께 입을 맞출 New 아티스트를 찾기 위해 지원 영상을 받고, 직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 찾아간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매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를 찾아가 신곡에 어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 추후 음원 및 라이브 클립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채널에 업로드된 티저에 따르면 독보적 청량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7년 차 아이돌 골든차일드를 비롯해 음원 강자 오반과 주시크, '고등래퍼'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 래퍼 빈첸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아티스트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과연 바비가 첫 번째로 만나게 될 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는 누가 될 것인지, 이는 오늘(10일) 오후 6시 엔터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스튜디오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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