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부자재 비용 안정 효과"…교촌에프앤비, 3Q 영업익 18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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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자재 수급비용 안정화 효과로 교촌에프앤비(339770) 3분기 영업이익이 180% 확대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분기 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어 이익 확대에 대해서는 "원부자재 수급비용 안정화 및 내부비용 절감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4분기 교촌에프앤비는 신제품 출시 및 연말 성수기 등으로 매출 회복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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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원부자재 수급비용 안정화 효과로 교촌에프앤비(339770) 3분기 영업이익이 180% 확대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분기 8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0.3%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1억원으로 121.1% 증가했다.
매출 감소 배경에 대해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더딘 소비 회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익 확대에 대해서는 "원부자재 수급비용 안정화 및 내부비용 절감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4분기 교촌에프앤비는 신제품 출시 및 연말 성수기 등으로 매출 회복을 전망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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