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영 광운대 교수팀 ‘인간 정신 분석’ 전자소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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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연구진이 인간의 정신 분석이 가능한 웨어러블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웨어러블 장치로 인간의 맥박 신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광운대는 "기계 학습 모델과 결합해 제안된 웨어러블 정신 감지 장치는 펄스 신호에서 추출된 효과적 특징을 통해 인간의 정신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 통신·엔터테인먼트와의 인간·기계 상호 작용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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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 연구진이 인간의 정신 분석이 가능한 웨어러블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웨어러블 장치로 인간의 맥박 신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 상태를 분석하는 것. 광운대는 “기계 학습 모델과 결합해 제안된 웨어러블 정신 감지 장치는 펄스 신호에서 추출된 효과적 특징을 통해 인간의 정신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 통신·엔터테인먼트와의 인간·기계 상호 작용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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