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방송에서 언급한 냄새나는 지인, 본인인지 몰라”(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냄새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재재가 "방송에서 냄새나서 피하는 지인이 있다고 언급했다. 방송 이후에 연락이 왔냐?"라며 묻자 브라이언은 "연락이 왔다. 근데 아직 본인인지 모르고 '방송 잘 보고 있다' 이렇게 왔다. 사람들은 자기 냄새에 익숙해져서 본인인지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냄새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재재가 “방송에서 냄새나서 피하는 지인이 있다고 언급했다. 방송 이후에 연락이 왔냐?”라며 묻자 브라이언은 “연락이 왔다. 근데 아직 본인인지 모르고 ‘방송 잘 보고 있다’ 이렇게 왔다. 사람들은 자기 냄새에 익숙해져서 본인인지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재재가 “실명 공개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질문하자 브라이언은 머뭇거리다가 “외국인이라서 어차피 이걸 안 듣고 있을 거다. 실명 공개는 조금 나중에 하겠다.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이라서 누가 나중에 이걸 들려줄까 봐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브라이언 님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방송 듣고 반성할게요”라며 문자를 보내자 브라이언은 “번호가 어디서 본 거 같다. 지인이 건물 앞에서 나 잡으려고 기다리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이세창 “애도 뺏겨봤는데”…전부인 김지연은 배우 꿈꾸는 딸에 행복 “S대 차석”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SNS에 자녀 그리움 전해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 자리 박차고 뜬 이은미, 눈물 훔친 박진영→매콤한 TMI 전격 공개(골든걸스)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최경환, 재혼+별거+독박육아 박여원 울려 “엄마가 할 일” 충격 생색(살림남2)[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