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캠퍼스 무드의 두번째 콘셉트 필름…일곱 명이 함께할 첫걸음

▲ 신인그룹 앰퍼샌드원 '앰퍼샌드 원' 콘셉트 필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1월 15일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일곱 명으로서 첫 발을 내디딜 준비를 마쳤다.

앰퍼샌드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 콘셉트 필름 '오디너리 빅토리즈 챕터 2'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앰퍼샌드원 한 명 한 명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친 모습이 그려진다. 첫 번째 콘셉트 필름 '오디너리 빅토리즈 챕터 1'에 이어 이번 영상에서는 최지호, 카이렐, 마카야가 농구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대학교 합격 메시지를 받고 즐거워하며 짐을 꾸려 떠난다. 신나게 달려 도착한 캠퍼스에는 나캠든, 브라이언, 윤시윤, 김승모까지 합류해, 이내 일곱 명의 앰퍼샌드원 멤버가 한데 모이게 되며 이들의 첫 시작을 기대케 했다.

캠퍼스를 콘셉트로 제작된 앰퍼샌드원의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은 앰퍼샌드원의 시작점, 그리고 첫걸음을 담는다. 타이틀곡 ‘온 앤드 온’에는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앰퍼샌드원이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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