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방음터널서 공사하던 노동자 추락사
우종훈 2023. 11. 10. 16:27
어제(9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동춘동 방음터널에서 방음재를 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로 바꾸는 작업을 하던 50대 A 씨가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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