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 유력

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2023. 11. 10.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 새 대변인으로 김수경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김 비서관은 2000~2004년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2013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홍보수석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유력 검토되고 있다.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아나운서 출신인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 유력
김수경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 새 대변인으로 김수경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김 비서관은 2000~2004년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2013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고려대 연구교수·통일연구원 연구위원·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 올해 7월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겼다.

북한 인권을 연구해 온 학자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언론 경험이 있고, 안보 분야 지식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도운 대변인은 홍보수석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유력 검토되고 있다.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아나운서 출신인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이기정 현 홍보기획비서관은 다음주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영국·프랑스 등 해외 순방을 앞두고 의전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