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원특별자치도, 내년도 예산안 7조 5862억원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일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0.8%(630억원) 증가한 7조 5862억원 편성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7조 5232억원보다 630억원(0.8%)이 증가한 규모로 최근 5년간 최소 증가폭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내년 예산안은 건전재정과 사업 구조조정,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산업, 서민·사회적 약자 지원에 방점이 찍혔다.
예산안은 다음달 15일까지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4회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일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0.8%(630억원) 증가한 7조 5862억원 편성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7조 5232억원보다 630억원(0.8%)이 증가한 규모로 최근 5년간 최소 증가폭이다.
일반회계는 6조 7975억원으로 전년보다 555억원이, 특별회계는 7887억원으로 전년보다 75억원이 각각 늘었다.
도는 경기 침체를 고려해 2024년도 지방세는 전년도보다 2092억원 줄여 예산안을 편성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년 예산안은 건전재정과 사업 구조조정,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산업, 서민·사회적 약자 지원에 방점이 찍혔다.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에는 2364억원을 투입한다. 사회복지 예산은 전년보다 6.4%(1818억원) 증액돼 도정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
예산안은 다음달 15일까지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4회 정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촬영/편집= 최보권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훈 "실세는 전부 강원도에 있다… 강원도와 일심동체 되겠다"
- 춘천교도소 이전 물꼬 트이나…한동훈 “지역사회와 소통”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정선·서울서 920억원 상당 ‘가짜 비아그라’ 제조 일당 적발
- 춘천·강릉 ‘청약 흥행가도’…원주·속초 ‘미분양 먹구름’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날 보고 짖었다” 이웃 반려견 때려 죽인 70대 600만원 벌금형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