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대형 건축공사장 대상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점검'

유재규 기자 2023. 11. 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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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시 관계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 점검반은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의 적정성 검토 △공사감리자 안전 관리지도 수행 여부 △동바리, 비계 등 가설공사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연료 사용시 질식사고 예방 조치 유무 △동절기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의 적정성 △시공 상세도면 작성 및 검토·확인 이행 여부 △굴토 현장 흙막이 상태 등 종합적인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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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실태점검.(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신축공사 현장 공사 중, 해체 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 내 대형 건축공사 현장 등 2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5주 간 실시 중이다.

시 관계부서와 안전관리자문단 등 점검반은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의 적정성 검토 △공사감리자 안전 관리지도 수행 여부 △동바리, 비계 등 가설공사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콘크리트 양생을 위한 연료 사용시 질식사고 예방 조치 유무 △동절기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의 적정성 △시공 상세도면 작성 및 검토·확인 이행 여부 △굴토 현장 흙막이 상태 등 종합적인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점검 중이다.

시는 점검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위법 및 안전 위해요소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지시 및 공사 중지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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