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틱톡 스테이지…글로벌 대세 존재감 각인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2023 틱톡 스테이지 THE SHOUT’에서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이브는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개최된 ‘2023 틱톡 스테이지 THE SHOUT’에 초대되어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쳤다.
이날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아이브는 첫 무대로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선보였다. 아이브의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눈부신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 타이틀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와 ‘배디(Baddie)’ 무대가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히트곡 ‘키치(Kitsch)’로는 파워풀한 안무와 더불어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보여주며 팬심을 흔들었다.
멤버 장원영과 안유진은 무대 중간 스페셜 MC를 맡아 다양한 코너의 진행을 이끌었다. 장원영은 라이브 방송으로 ‘2023 틱톡 스테이지 THE SHOUT’을 지켜보는 전 세계 팬들을 향해 유창한 영어로 반가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아이브는 “오늘 많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들과 만나고 게임도 많이 하면서 너무 행복한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아서 기쁘다. 고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브는 15일과 16일 일본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