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일상 불편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 하세요”

서울앤 2023. 11. 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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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한 곳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 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를 통해서는 불법 주정차,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도로 불편 사항, 쓰레기 무단투기, 공사장 안전, 불법 광고물, 노상 적치물, 노점상 단속, 유기 동물, 소음, 건의 및 제안 사항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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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한 곳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 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는 불법주정차, 보도블록 파손, 무단 쓰레기 투기 등 불편 사항이나 안전사고 위험 요인 등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서비스다. 시민이 생활 중에 느끼는 각종 불편 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민이 신고한 불편 사항은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에서 접수하고 해당 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한다. 처리 과정과 처리 결과도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스마트 불편 신고를 통해서는 불법 주정차,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 도로 불편 사항, 쓰레기 무단투기, 공사장 안전, 불법 광고물, 노상 적치물, 노점상 단속, 유기 동물, 소음, 건의 및 제안 사항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성북구청 제공

올해 구에 접수된 민원 중 2만2174건이 해당 앱으로 신고되었으며, 접수 후 평균 24시간 이내 처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민이 스마트 불편 신고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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