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양궁 간판 김우진, 아시아선수권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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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양궁부 소속 국가대표 김우진이 '2023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김우진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이우석(코오롱)‧김제덕(예천군청)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6대 2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홍승진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동은 "앞으로도 청주시를 대표해 세계 무대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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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청 양궁부 소속 국가대표 김우진이 ‘2023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김우진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이우석(코오롱)‧김제덕(예천군청)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6대 2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도 대만을 6대 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남자 개인‧단체전 2관왕을 달성했다.
홍승진 청주시청 남자양궁부 감동은 “앞으로도 청주시를 대표해 세계 무대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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