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군수·부여문화재야행, 피너클 어워드 수상

김낙희 기자 2023. 11. 10.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축제리더상과 야간형 축제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세계 축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로, 한국대회는 2013년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축제의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 활성화 이바지한 점 등 평가받아
피너클 어워드에서 올해의 축제리더상을 받은 박정현 부여군수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축제리더상과 야간형 축제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전세계 축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로, 한국대회는 2013년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축제의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은상을 수상한 ‘부여문화재야행’은 지역 상권과 단체 등이 활발히 참여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만족한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수상한 박정현 군수는 지역의 역사성과 역사문화자원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 등을 평가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해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축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