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3년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전아름 기자 2023. 11. 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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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는 지난 2일 강남구 보육인의 날을 맞이해 대치2문화센터에서 '2023년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공모전 총 4개 부문에서 입상한 우수 작품 28점을 전시했다.

이 외에도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총 24점의 작품(최우수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12점)이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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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문 입상 우수작품 28점 전시... "지구보호와 환경보존 위한 진심과 노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3년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는 지난 2일 강남구 보육인의 날을 맞이해 대치2문화센터에서 '2023년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공모전 총 4개 부문에서 입상한 우수 작품 28점을 전시했다.

공모전에는 총 78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영예의 대상은 연화어린이집 '2(이것만은) 0(제로) 2(이번달은) 3(세가지), 연화E아이S세상G지킴이'(우수환경보육프로그램 실천 사례 부문), 해피어린이집 바다반 '나만의 에코백' (정크아트&업사이클링 작품전 부문), 강남힐스어린이집 '소중한 지구를 사랑해요!' (포스터 그리기 부문), 서울주택도시공사 으뜸어린이집 열매반 '비가 와도 좋아!'(자연친화·환경보호 사진전 부문)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총 24점의 작품(최우수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12점)이 함께 전시됐다.

마은희 센터장은 "우수 작품을 감상하면서 참가자들의 지구 보호와 환경보존을 위한 진심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품을 통해 느껴지는 진심처럼 강남구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미래를 그리며 찬란한 꿈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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