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3년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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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는 지난 2일 강남구 보육인의 날을 맞이해 대치2문화센터에서 '2023년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공모전 총 4개 부문에서 입상한 우수 작품 28점을 전시했다.
이 외에도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총 24점의 작품(최우수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12점)이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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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는 지난 2일 강남구 보육인의 날을 맞이해 대치2문화센터에서 '2023년 아이와 함께하는 그린챌린지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공모전 총 4개 부문에서 입상한 우수 작품 28점을 전시했다.
공모전에는 총 78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영예의 대상은 연화어린이집 '2(이것만은) 0(제로) 2(이번달은) 3(세가지), 연화E아이S세상G지킴이'(우수환경보육프로그램 실천 사례 부문), 해피어린이집 바다반 '나만의 에코백' (정크아트&업사이클링 작품전 부문), 강남힐스어린이집 '소중한 지구를 사랑해요!' (포스터 그리기 부문), 서울주택도시공사 으뜸어린이집 열매반 '비가 와도 좋아!'(자연친화·환경보호 사진전 부문)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총 24점의 작품(최우수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12점)이 함께 전시됐다.
마은희 센터장은 "우수 작품을 감상하면서 참가자들의 지구 보호와 환경보존을 위한 진심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품을 통해 느껴지는 진심처럼 강남구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미래를 그리며 찬란한 꿈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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