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로 차량 2대 불타
김인수 기자 2023. 11.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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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께 경남 함양군 서상면 통영~대전고속도로 서상I C 인근 대전 방향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5t 화물차에 실려 있던 플라스틱 수지에 불이 붙어 2대의 차량이 모두 불탔다.
또 고속도로 일대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차들이 장기간 정체 현상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진화 중이나 적재된 플라스틱 양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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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부상, 불길 치솟고 장시간 차량 정체
10일 오후 2시께 경남 함양군 서상면 통영~대전고속도로 서상I C 인근 대전 방향 도로에서 25t 화물차가 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5t 화물차에 실려 있던 플라스틱 수지에 불이 붙어 2대의 차량이 모두 불탔다.
또 고속도로 일대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차들이 장기간 정체 현상을 빚었다.
5t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진화 중이나 적재된 플라스틱 양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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