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이와이 슌지 감독, 12일 '뉴스룸' 출연

정유진 기자 2023. 11. 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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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강지영 앵커와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올타임 레전드 로맨스영화 '러브레터'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키리에의 노래'를 연출하게 된 계기와 이번 영화 OST 작사에도 직접 참여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대화를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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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 감독/미디어캐슬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10일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이와이 슌지 감독은 '뉴스룸'의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내한 소감과 '키리에의 노래'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 시간은 12일 오후 6시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강지영 앵커와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올타임 레전드 로맨스영화 '러브레터'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키리에의 노래'를 연출하게 된 계기와 이번 영화 OST 작사에도 직접 참여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대화를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적인 영화다.

현재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2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시점 60%대였던 CGV골든에그지수가 개봉 2주차인 9일 기준 70%로 오르며 역주행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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