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이와이 슌지 감독, 12일 '뉴스룸'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강지영 앵커와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올타임 레전드 로맨스영화 '러브레터'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키리에의 노래'를 연출하게 된 계기와 이번 영화 OST 작사에도 직접 참여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대화를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키리에의 노래' 이와이 슌지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10일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이와이 슌지 감독은 '뉴스룸'의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내한 소감과 '키리에의 노래'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 시간은 12일 오후 6시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강지영 앵커와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올타임 레전드 로맨스영화 '러브레터'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키리에의 노래'를 연출하게 된 계기와 이번 영화 OST 작사에도 직접 참여한 에피소드 등 다양한 대화를 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적인 영화다.
현재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2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봉 시점 60%대였던 CGV골든에그지수가 개봉 2주차인 9일 기준 70%로 오르며 역주행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