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서장훈이 땀 흘려 카펫 버려, 땀방울 크기 물병 만해”(두데)

서승아 2023. 11. 10.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 방송인 서장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아울러 재재가 "서장훈 씨가 놀러 갔다가 카펫에 땀 한 방울이 떨어져서 혼났던 적도 있다더라"라며 묻자 브라이언은 "장훈 형이 키가 크지 않냐 그래서 그만큼 땀방울이 넓나 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재재는 "강아지 소변과 서장훈 씨 땀이 동급으로?"라고 질문하자 브라이언 "그 정도는 아닌데 카펫을 5년 정도 오래 쓰기도 했다. 여러 이유로 결국은 버렸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 방송인 서장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달 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재재가 “브라이언 씨 집에 놀러 간 지인이 300명이 넘는다고 하더라”라며 언급하자 브라이언은 “예전에는 20~50명을 한 번에 초대했다. 근데 그러다 보면 청소를 오래 해야 하니까 지치더라. 그래서 한 번에 요즘은 10명 정도 부른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재가 “서장훈 씨가 놀러 갔다가 카펫에 땀 한 방울이 떨어져서 혼났던 적도 있다더라”라며 묻자 브라이언은 “장훈 형이 키가 크지 않냐 그래서 그만큼 땀방울이 넓나 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브라이언은 500ml 물병을 들어 올리며 “장훈이 형이 물병 만 한 땀방울을 카펫에 흘리더라”라며 “근데 운이 좋았던 게 그 카펫에 강아지가 자꾸 소변 실수해서 버릴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장훈이 형이 땀을 흘리고 버렸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재재는 “강아지 소변과 서장훈 씨 땀이 동급으로?”라고 질문하자 브라이언 “그 정도는 아닌데 카펫을 5년 정도 오래 쓰기도 했다. 여러 이유로 결국은 버렸다”라고 답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장훈이 형 사랑해요. 땀구멍 좀 막아봐요”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