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독설→로이킴 당혹..'노래방 VS', 위기의 배틀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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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가 본격적인 3차 미션에 돌입한다.
10일 방송되는 '노래방 VS' 4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사활이 걸린 3차 미션, '1 VS 1 배틀'이 시작된다.
'1 VS 1 배틀'은 두 명의 참가자가 하나의 곡을 나눠 부르고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무조건 탈락하는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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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되는 '노래방 VS' 4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사활이 걸린 3차 미션, '1 VS 1 배틀'이 시작된다. '1 VS 1 배틀'은 두 명의 참가자가 하나의 곡을 나눠 부르고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무조건 탈락하는 미션이다.
앞서 선공개 영상에서는 프로듀서들의 호평을 독차지했던 '건축 인테리어 인턴' 김영석과 취소 위기에 놓인 '전(前) 아이돌 연습생' 최준호, '대구에서 온 스무살 김광석' 박종민과 '장구 치는 트로트 가수' 김병민의 쇼다운이 담겼다. 특히 우선 예약과 취소 위기, 극과 극의 위치에 놓인 참가자들의 배틀이 성사됐다.
서바이벌의 묘미 3차 미션이 시작되면서 프로듀서들도 웃음기를 지우고 한층 더 독한 심사평을 쏟아낼 예정이다. 임한별은 "자기한테 취해서 그런가, 음정이 너무 안 맞아"라며 냉혹한 평가를 이어가는 한편, 로이킴은 가사를 보겠다는 참가자에게 당혹스러움을 표한다.
특히 그간 '노래방 VS'의 웃음을 담당했던 카더가든은 "연습량 부족을 저희가 고려를 해야 하냐"며 태도를 180도 전환, 참가자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1, 2차 미션에서 각별한 애정을 표했던 '노래방 논스톱 8시간' 장건혁에게는 "실망이다, 귀 아파"라며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그런가 하면 유력 예약 후보였던 '이탈리아 성악 콩쿠르 1위' 홍승민이 예상치 못한 시련에 부딪힌다고. 과연 홍승민은 취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번 미션에서 'VS PASS'를 받을 참가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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