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자숙 중인 남편 언급 "여사친 치즈? 잡아줘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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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깻잎 논쟁에 이은 '치즈 논쟁'과 관련해 "남편이 친구의 치즈를 잡아 줘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반응했다.
친구들은 박한별에게 깻잎 논쟁과 유사한 '치즈 논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박한별의 친구가 "(다른 친구는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 하자, 박한별은 "난 아무 상관이 없다. 아예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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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깻잎 논쟁에 이은 '치즈 논쟁'과 관련해 "남편이 친구의 치즈를 잡아 줘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반응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절친 특집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선화예고 무용과 시절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은 박한별에게 깻잎 논쟁과 유사한 '치즈 논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치즈 논쟁'은 '친구가 먹는 음식에 치즈가 끝없이 늘어나는데, 남편이 이를 잡아줘도 괜찮은가'와 관련된 질문이다.
이에 박한별은 "응"이라며 "그게 왜?"라고 의문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박한별의 친구가 "(다른 친구는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 하자, 박한별은 "난 아무 상관이 없다. 아예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가) 먹다가 잘못될 것 같으니까 잡아주는 거 아니냐"고 쿨하게 반응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2019년 남편인 유 전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 여파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4년 만에 복귀에 나섰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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