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육십령 터널 부근 플라스틱 원료 수송차량 추돌 사고로 화재
전재웅 2023. 11. 10.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스틱 제조 원료가 실린 화물차에서 추돌 사고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쯤 장수 장계와 인접한 경남 서상 통영대전고속도로 육십령터널 부근에서 장수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2대가 추돌해 불이 난 가운데 앞선 화물차에 플라스틱 제조 원료가 실려 진화가 쉽지 않아 통행에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뒤따르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조 원료가 실린 화물차에서 추돌 사고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오후 2시쯤 장수 장계와 인접한 경남 서상 통영대전고속도로 육십령터널 부근에서 장수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2대가 추돌해 불이 난 가운데 앞선 화물차에 플라스틱 제조 원료가 실려 진화가 쉽지 않아 통행에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뒤따르던 4.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사진 제공 : 박재현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익산에서 말 두 마리가 도로에 뛰어들어 소동
-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새만금 예산 증액 의사 있지만 빅 픽처 필요"
- [전북날씨] 오늘 '입동'..덕유산에는 올겨울 두 번째 상고대
- 고속도로 위 버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전주국제영화제, 내년 1월까지 상영작 공모
- 구조 일지 조작한 해양환경공단 직원 무더기 송치
- 이재명 민주당 대표, 기후위기 심각..정부 여당 대응해야
- 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검출..야외 활동 주의 당부
- [전북날씨] 겨울의 시작 '입동'..낮 기온 16~19도까지 올라 포근
- 부안군, 취약계층에 PC 무상 보급…이달 24일까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