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023년 KESCO 기술력 향상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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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8~9일 이틀간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기설비 안전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KESCO 기술력 향상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 변화 대응과 기술력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제철·SK넥실리스·LS엠트론 등에서 전기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와 공사 내부 기술전문가(K-MASTER) 6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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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8~9일 이틀간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기설비 안전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KESCO 기술력 향상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 변화 대응과 기술력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현대제철·SK넥실리스·LS엠트론 등에서 전기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와 공사 내부 기술전문가(K-MASTER) 60여 명이 참여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전기안전 분야에 IT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진단 서비스와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피뢰설비 진단 등 다양한 정밀진단 기법이 공유됐다.
또 전문기술력과 첨단 계측장비 활용으로 전기사고 원인 규명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기술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열렸다.
폐회식에서 박지현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시 한번 전기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정밀안전 진단 기술을 발전시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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