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농업인대회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가래떡 데이 행사 열어

김광동 기자 2023. 11. 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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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왼쪽 네번째)가 10일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기념해 열린 '제24회 울산시 농업인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가래떡데이에 대한 대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창현 본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루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며 "11월11일에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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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서 열린 울산농업인대회장에 부스 설치
기부 답례품 전시, 가래떡 나눠주며 우리쌀 소비 홍보도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 사진 왼쪽 네번째)가 10일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기념해 열린 ‘제24회 울산시 농업인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가래떡데이에 대한 대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울산농협은 지역 농·축협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부스에 전시했으며, 특히 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는 답례품 중 하나인 울산원예농협의 ‘보배과즙’을 나눠주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용 안내장을 배부했다.

울산농협은 또 농림축산식품부가 2006년에 지정한 ‘가래떡데이’를 기념해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2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지역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루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며 “11월11일에는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건강한 먹거리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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