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 글로벌 채용박람회로 취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대학교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이 교내에서 재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글로벌 채용박람회 '솔브릿지 잡페어 2023(SolBridge Job Fair 2023)'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슈아 박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장은 "참여 기업 중에는 이미 동문들이 재직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솔브릿지 학생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라며 " 솔브릿지는 국제적 교육환경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 재학생들이 내실 있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이 교내에서 재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글로벌 채용박람회 ‘솔브릿지 잡페어 2023(SolBridge Job Fair 2023)’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로 세계최고의 여행 플랫폼 기업 익스피디아를 비롯한 아데코, 콘센트릭스 등 글로벌그룹과 국내외 중견, 스타트업 등 30여개 우수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 80여개 국가 출신 250여명의 재학생을 만나 심층면접을 했다.
글로벌 인재채용이 절실한 이들 기업들은 국제적 표준 경영과정을 영어로 이수, 영어와 모국어, 한국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들이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참여 학생들 대부분은 취업전문 컨설턴트 컨설팅을 받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및 자기소개 동영상을 채용박람회(solbridge.kr) 홈페이지에 미리 업로드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학생들 정보를 미리 파악, 인터뷰 대상 학생을 고를 수 있고 학생들도 희망기업 인터뷰에 지원하는 맞춤형 채용박람회여서 의미가 컸다.
조슈아 박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장은 “참여 기업 중에는 이미 동문들이 재직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솔브릿지 학생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라며 " 솔브릿지는 국제적 교육환경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한 재학생들이 내실 있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00% 영어로 강의가 진행되고 전체학생의 70%이상이 외국인으로 글로벌 교육환경을 갖춘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지난 2014년 세계상위 5% 경영대학만이 보유한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받은데 이어 2019년 재인증을 받았다. 또 국내대학 최초로 AACSB 혁신상을 2회(2016년, 2022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