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1회용품 사용 제로 캠페인 등

박수지 기자 2023. 11. 10.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는 10일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의 일환으로 '1회용품 사용 제로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 근절에 대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청사 내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동구는 지난달 5일에도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선포식을 시행해 공공부문에서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10일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의 일환으로 '1회용품 사용 제로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1회용품 사용 근절에 대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본관 1층 입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청사 내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동구는 지난달 5일에도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선포식을 시행해 공공부문에서 1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청사 내 텀블러 살균·세척기 설치 등을 통해 1회용품 없는 청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 재무분석 컨설팅 보고회

울산시 동구는 10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가 및 대학교수를 초청해 재정분석 결과보고와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무분석 컨설팅 등 전문 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행됐다.

재정 심층 분석을 통해 예산과 회계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연구진과 경북대학교 권선국 교수 등 전문가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