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가난한가’…올해 국내 포르쉐 판매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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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체 포르쉐의 국내 판매 '1만 대 클럽' 가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705대를 판매한 포르쉐도 무난히 1만 대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1만 대 클럽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연간 판매 대수 1만 대 이상을 돌파한 업체들을 일컫는 통칭으로 수입차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후 판매 안정권에 들어섰는지, 흥행을 달리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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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볼보, 렉서스 등도 1만 대 안착
수입차 업체 포르쉐의 국내 판매 ‘1만 대 클럽’ 가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만 대 클럽 가입은 국내 수입차 업계의 성공 지표로 여겨진다. 올해 포르쉐가 1만 대 클럽 가입에 성공할 경우 지난 2014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처음이다.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의 영향 속에서도 수입차 인기는 날로 높아지는 모양새다.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렉서스, 볼보 등 5개 업체는 일찌감치 1만 대 클럽에 입성했다. 벤츠는 올해 1~10월 6만988대를 판매했고 BMW는 이보다 많은 6만2514대를 팔아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두 브랜드는 2010년 1만 대 클럽에 처음 가입한 후 올해까지 13년째 이름을 올리며 수입차 업계 양강 대결 구도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같은 기간 아우디는 1만5258대, 볼보는 1만3770대를 팔아 지난해에 이어 1만 대 클럽에 안착했다. ‘노 재팬’(Japan) 역풍에서 벗어난 렉서스는 1만100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1만 대 클럽 진입에 성공했다. ES300h 등 하이브리드차의 판매 호조가 영향을 미쳤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705대를 판매한 포르쉐도 무난히 1만 대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의 1~10월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38.1% 증가한 9690대다. 포르쉐가 올해 1만 대 클럽 진입에 성공할 경우 지난 2014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사상 처음이다.
지난해 1만 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던 폭스바겐은 막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폭스바겐의 지난달 누적 판매량은 7819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하락했다. 연말까지 10월 한 달 판매량(853대)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1만 대 문턱을 넘지 못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폭스바겐과 지난해 1만 대 판매를 달성한 미니 역시 올해 가입 여부가 불투명하다. 미니의 1~9월 판매량은 773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3% 떨어졌다. 올해 신차 6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토요타(6767대) 역시 1만 대 클럽 진입에서 멀어진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1만 대 클럽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연간 판매 대수 1만 대 이상을 돌파한 업체들을 일컫는 통칭으로 수입차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후 판매 안정권에 들어섰는지, 흥행을 달리고 있는지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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