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농업인의 날' 가래떡 행사

최정규 기자 2023. 11. 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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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10일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병원 내원객에게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최정웅 재단 이사장은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해 농업인의 날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병원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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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가래떡 나눔 행사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10일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병원 내원객에게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두 병원은 약 1000명의 고객에게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눠주며 농업인의 날 홍보과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의 맛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웅 재단 이사장은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해 농업인의 날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병원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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