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철도혁신도시 구축 발판 마련…자문단 확대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가 철도혁신추진 자문단을 확대 구성하고, 관내 철도사업 전반에 대한 진단 및 지역 실정에 맞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민선 8기 철도 관련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철도망 구축을 꾀하기 위해 자문단 신규 위원 8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장중 기자]
경기 화성시가 철도혁신추진 자문단을 확대 구성하고, 관내 철도사업 전반에 대한 진단 및 지역 실정에 맞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민선 8기 철도 관련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철도망 구축을 꾀하기 위해 자문단 신규 위원 8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자문단은 신규 위원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철도 정책과 철도 운영, 차량 기계, 궤도 토목 등 각 분야별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9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자문회의를 열어, 시에서 국토교통부 건의 예정인 경기남부동서횡단선 등 일반·광역철도 계획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진관 교통사업단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화성시 건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반영돼 100만 특례 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할 뿐 아니라 화성시가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문화·관광·산업벨트 구축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장중 기자]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서울 편입, '좋게 본다' 24% '좋지 않다' 55%
- 尹, 노란봉투법 거부권?…김대기 "각계 의견 듣고 검토"
- 즐겁고 재미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만드려면
- 중국 10월 물가 마이너스 성장…디플레 우려 커지나
- 이상민 "김포 편입, 지역 국회의원이 반대한다면 추진 안 해"
- 한동훈 "탄핵안 철회 후 재추진? 사사오입 연상"
- 민주당 "이동관 탄핵소추안 철회 완료, 12월 1일 재추진"
- '미투 피해자 명예훼손' 박진성, 1심 뒤집고 법정 구속
- 이동관 탄핵 멈추나, 계속되나…여야 "의제가 된 의안" 법조문 해석 입장차
- 이재명, '김포편입론'에 "세계에 접경지역 붙어있는 수도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