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13일 시험장 방문해 수능 준비 상황·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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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13일 시험장인 서울 성동구 금호고를 방문한다고 교육부가 10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진·한파·화재 예방 대책 등 시험장 안전 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이 부총리는 "시도교육청,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수능 시험일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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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13일 시험장인 서울 성동구 금호고를 방문한다고 교육부가 10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수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진·한파·화재 예방 대책 등 시험장 안전 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1천279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 조치했다.
이 부총리는 "시도교육청,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수능 시험일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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