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와 수백 긁고 다닌 ‘양엄마’ 누구길래, 남편까지 하소연(실화)[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청조의 '양엄마'가 시선을 끌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TV '실화탐사대'는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은 전청조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피해자 측이 애견숍에서 결제한 내역이 수상해 CCTV(내부영상망)를 확인한 결과 한 여성이 전씨와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청조의 '양엄마'가 시선을 끌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TV '실화탐사대'는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은 전청조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피해자 측이 애견숍에서 결제한 내역이 수상해 CCTV(내부영상망)를 확인한 결과 한 여성이 전씨와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전씨와 같이 다니던 여성은 전씨가 ‘양엄마’라고 부르던 인물”이라며 “이 여성은 전씨와 승마, 해외여행 등 호화 생활을 함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다른 피해자도 전씨 양엄마의 존재를 알고 있어 충격을 더했다. 그는 “양엄마란 사람이 저 만날 때 페라리 차를 타고 같이 왔다”며 “전씨와 (셋이서) 만남을 함께하기도 했다. 제가 그 사람 계좌로 돈 보낸 적도 있고, 그 사람도 공범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제작진은 '양엄마'의 남편을 만났다. 그는 "우리집에 전청조가 5개월가량 같이 살았다"며 "그 청조라는 애 때문에 제가 괴로웠다.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워낙 거짓말을 많이 해 정체를 알아낼 수가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사진=MBC TV '실화탐사대')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이세창 “애도 뺏겨봤는데”…전부인 김지연은 배우 꿈꾸는 딸에 행복 “S대 차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SNS에 자녀 그리움 전해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자리 박차고 뜬 이은미, 눈물 훔친 박진영→매콤한 TMI 전격 공개(골든걸스)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최경환, 재혼+별거+독박육아 박여원 울려 “엄마가 할 일” 충격 생색(살림남2)[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