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 하이패스 개찰구, 적극행정 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통공사는 '교통약자용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로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공동 주관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도시철도 가운데 처음 설치된 하이패스형 개찰구는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이 개찰구에 접근하면 별도의 승차권 태그과정 없이 자동으로 개찰구가 개방되는 시스템이다.
매달 330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이 시스템을 이용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
대전교통공사는 ‘교통약자용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로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공동 주관 2023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도시철도 가운데 처음 설치된 하이패스형 개찰구는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이 개찰구에 접근하면 별도의 승차권 태그과정 없이 자동으로 개찰구가 개방되는 시스템이다.
매달 330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이 시스템을 이용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영승 공사 영업처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