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에 전영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권대익 2023. 11. 10.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에 전영태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진료부원장)가 선출됐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지난 9~1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추계 국제 학술대회(KoreAnesthesia 2023)에서 이같이 선출했다.

전영태 차기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홍보실장·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영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차기 회장에 전영태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진료부원장)가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지난 9~1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추계 국제 학술대회(KoreAnesthesia 2023)에서 이같이 선출했다.

전영태 차기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홍보실장·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진료부원장을 맡고 있다.

전 차기 회장은 “필수 의료 분야에서 수술 마취과 의사가 줄어드는 상황에 대해 우리 사회가 경각심을 가지고 신속하게 해법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학회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