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여성 한국연맹 무등클럽 21대 회장에 배창숙 대표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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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무등클럽은 21대 회장에 배창숙 천지장례문화원대표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 대표는 전날 열린 회장·임원 인준식과 정기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배창숙 회장은 "광주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차세대 리더양성 및 지역 인재양성에 적극 참여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예담 28대 한국연맹회장은 특강을 통해 "다양한 전문성을 서로 나누고 통합하여 성장동력을 극대화해 미래직종 창출 모색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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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사)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무등클럽은 21대 회장에 배창숙 천지장례문화원대표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배 대표는 전날 열린 회장·임원 인준식과 정기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행사는 △전문직 여성의 방향 특강 △ 팝페라가수 아리현과 가수 정소라의 작은 음악회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배창숙 회장은 "광주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차세대 리더양성 및 지역 인재양성에 적극 참여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예담 28대 한국연맹회장은 특강을 통해 "다양한 전문성을 서로 나누고 통합하여 성장동력을 극대화해 미래직종 창출 모색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37년의 역사를 갖는 BPW 무등클럽은 동일노동·동일임금을 위한 캠페인, 장학금 전달,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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