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신규 모범음식점 9곳 지정

안영록 2023. 11. 10.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모범음식점 9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 위생용품 구입비 각 100만원이 지원된다.

시청 누리집 홍보, 모범음식점 책자 제작,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의 혜택도 있다.

현재 청주시 모범음식점은 상당구 37곳, 서원구 20곳, 흥덕구 28곳, 청원구 39곳 등 모두 124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모범음식점 9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정 업소는 △만두품은칼국수(금천동) △용용생고기(문화동) △위대한보쌈금천 용암점(금천동) △한양화로동남점(용암1동) △표가네명품순두부(용암1동) △권가제면소 오송점(오송읍) △오송닭도리탕(오송읍) △현대옥 오송점(오송읍) △태성불고기(가경동) 등 9곳이다.

이들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현판, 위생용품 구입비 각 100만원이 지원된다.

박찬길(왼쪽 네번째) 복지국장과 모범음식점 업주들이 10일 청주시가 수여한 모범음식점 현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시청 누리집 홍보, 모범음식점 책자 제작, 각종 행사 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의 혜택도 있다.

시는 지난 8~9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인증을 받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신청을 받아 현장심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유용경 시 위생정책팀장은 “지속적인 모범음식점 발굴과 홍보로 성숙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 모범음식점은 상당구 37곳, 서원구 20곳, 흥덕구 28곳, 청원구 39곳 등 모두 124곳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