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캐피탈, 서영암농협 고구마 수매현장에서 일손돕기
이상희 기자 2023. 11. 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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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대표 서옥원,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최근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일곱번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고구마 수매현장에서 일손돕기를 했다.
서옥원 대표를 비롯해 NH캐피탈 임직원 20여명은 올해 수확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고구마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수매현장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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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대표 서옥원,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최근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일곱번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고구마 수매현장에서 일손돕기를 했다.
서옥원 대표를 비롯해 NH캐피탈 임직원 20여명은 올해 수확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고구마농가를 위로하기 위해 수매현장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선 것이다.
서 대표는 “도농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식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현장을 찾아 일손을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우리 농협도 감소한 농가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행정기관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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