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고속도로 화물차 2대 불…4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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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2시쯤 경남 함양군 서상면의 통영대전고속도로 육십령터널 인근에서 대전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2대가 추돌한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쳤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4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사고 여파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은 한때 2개 차로가 모두 차단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고, 오후 4시 20분부터 1차로만 개방해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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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2시쯤 경남 함양군 서상면의 통영대전고속도로 육십령터널 인근에서 대전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2대가 추돌한 뒤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쳤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4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사고 여파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향은 한때 2개 차로가 모두 차단되면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고, 오후 4시 20분부터 1차로만 개방해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아직 1차로만 통행이 돼 사고 현장 인근 4km 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4.5톤 화물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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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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