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후원금·무료점심 제공
김성수 2023. 11.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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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군인공제회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영세 노인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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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1000만원 전달…독거노인·저소득층 노인에 무료점심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군인공제회는 10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밥퍼 나눔 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군인공제회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사랑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영세 노인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군인공제회의 밥퍼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군인공제회는 장애인 복지관 후원, 무료 급식기관 후원은 물론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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