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꼰대 소리 안 듣는 비결? 아이돌 노래 신곡 자주 들어”(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꼰대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35세 이후로는 신곡을 잘 안 듣는다고 하더라. 우리가 어느 순간부터 신곡을 안 들으면 꼰대다"라며 "신곡을 많이 들으면 꼰대 소리를 안 들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꼰대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달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화나는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요즘 나이를 먹으면서 제가 꼰대가 되는 느낌이라 화가 난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35세 이후로는 신곡을 잘 안 듣는다고 하더라. 우리가 어느 순간부터 신곡을 안 들으면 꼰대다”라며 “신곡을 많이 들으면 꼰대 소리를 안 들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저는 BTS, 르세라핌, 아이브, 뉴진스,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등 아이돌들의 신곡을 자주 듣는다”라며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신곡을 많이 들어라. 아니면 젊은 친구와 대화가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신곡을 자주 듣다 보면 지코의 ‘새삥’ 가사처럼 내가 그렇게 되는 느낌이 들고 이런 노래가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된다”라며 “이건 화나는 일은 아니고 신곡을 찾아 듣는 노력을 하시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이세창 “애도 뺏겨봤는데”…전부인 김지연은 배우 꿈꾸는 딸에 행복 “S대 차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SNS에 자녀 그리움 전해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자리 박차고 뜬 이은미, 눈물 훔친 박진영→매콤한 TMI 전격 공개(골든걸스)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최경환, 재혼+별거+독박육아 박여원 울려 “엄마가 할 일” 충격 생색(살림남2)[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