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내기株 잘나가네" 큐로셀, 코스닥 상장 둘째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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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제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큐로셀이 코스닥 입성 둘째날 상한가를 달성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9분 큐로셀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9.95%)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됐다.
상장 첫날인 지난 9일에는 공모가(2만원) 대비 1700원(8.5%) 오른 1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큐로셀은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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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9분 큐로셀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9.95%)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됐다. 상장 첫날인 지난 9일에는 공모가(2만원) 대비 1700원(8.5%) 오른 1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큐로셀은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전문기업이다. 최근 차세대 CD19(B세포 및 B세포 유래 혈액암 세포가 발현하는 항원)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임상2상을 종료했으며 내년 9월 신약 허가(NDA) 신청을 할 방침이다.
지난달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큐로셀은 20.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경쟁률에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9800~3만3500원) 최하단을 밑도는 2만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지난 10월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를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170대 1을 기록했다. 6798만1750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6798억1750만원을 기록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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