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거어르신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박민 2023. 11. 10.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독거 어르신의 겨울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비롯해 전국 17개 지자체 200여 가정에 온수 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독거 어르신의 겨울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독거 어르신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진행.
한국타이어는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비롯해 전국 17개 지자체 200여 가정에 온수 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18일과 지난 3일에는 대전공장과 본사 임직원들이 각각 경기 성남의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대전 대덕구의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테라리움(유리병 안에 토양과 반려 식물을 장식한 것)과 꽃바구니도 만들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