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뽀키 “버추얼 아티스트 강점? 공간 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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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버추얼 공간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아뽀키는 10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어스 스페이스 타임(Earth Space Tim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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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키는 10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어스 스페이스 타임(Earth Space Tim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아뽀키는 일반적인 가수들과 다른 버추얼 아티스트만의 강점이 무엇이냐는 말에 “공간이 제한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오늘도 우주에서 쇼케이스를 하고 있지 않나. 머릿 속에서 상상하는 것은 모두 꺼내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다음 번에 실현해 보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오프라인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만들어보고 싶다. 또 메타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소망도 있고, 버추얼 세계 안에서 콘서트를 해서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다. 그런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뽀키는 2021년 2월 정식 데뷔한 국내 최초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현재 약 5백만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 ‘어스 스페이스 타임’은 10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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