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글로벌 인기 ing…日 오사카 첫 팬미팅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재욱이 오사카 팬미팅을 성료했다.
이재욱은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팬미팅 '노벰버(NOVEMBER)'를 개최,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첫 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대세'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선물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고, 팬들에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며 첫 번째 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재욱이 오사카 팬미팅을 성료했다.
이재욱은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팬미팅 ‘노벰버(NOVEMBER)’를 개최,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첫 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대세’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부르며 팬미팅의 포문을 연 이재욱은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팬들은 박수로 이재욱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근황 토크에서 이재욱은 자신의 일상과 플레이리스트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고, 팬들의 사전 투표를 받아 진행된 질문 코너를 통해 이재욱의 취향을 확인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밴드 세션과 함께해 더욱 특별했던 이날 팬미팅에서 이재욱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세트 리스트를 구성,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대라는 사치’, ‘잘 지내자, 우리’, ‘빗속에서, ‘그때 그 아인’, ‘명동콜링’까지. 이재욱은 오프닝 곡을 포함해 총 6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선물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고, 팬들에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며 첫 번째 오사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3월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 ‘퍼스트(FIRST)’를 성료하며 글로벌 대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던 이재욱. 이날 일본 팬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은 식지 않는 이재욱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재욱은 앞서 열일 행보를 예고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재욱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물론, 넷플릭스 ‘탄금’, ‘로얄로더’까지 쉴 틈 없는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인 바.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이재욱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12월 15일 첫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이재욱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