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느껴지는 호날두의 위대함', 레알 마드리드 UCL 역대 최다 득점자 TOP 5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 순위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역대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 상위 5명을 공개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101경기 105골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4차례 거머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 순위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역대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 상위 5명을 공개했다.
공동 4위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 고이스였다. 2018년 7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비니시우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49경기 17골을 기록했다. 2021/22시즌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의 주인공도 비니시우스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득점 덕분에 1-0으로 승리했다.
호드리구는 2019년 7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2001년생으로 만 22세의 어린 윙 포워드인 그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43경기 17골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9일 SC 브라가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0 대승에 앞장섰다.
3위는 과거에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선수였던 라울 곤잘레스다. 라울은 호날두가 등장하기 전까지 등번호 7번의 주인공이자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라 불렸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라울은 챔피언스리그 130경기에서 66골을 터트렸다. 그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2군인 레알 카스티야 감독을 맡고 있다.
2위는 지난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공격수 카림 벤제마다. 벤제마는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14년 동안 헌신한 스트라이커다. 그의 챔피언스리그 성적은 133경기 78골이었다. 벤제마는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1위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호날두는 2009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9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101경기 105골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4차례 거머쥐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0km대 속구로 1이닝 2K 퍼펙트...21년 만의 LG 한국시리즈 승리투수 된 특급 왼손 불펜
- 음바페 없어도 돼! 뉴 갈락티코 핵심으로 ‘1,543억 김민재 동료’ 낙점
- 7골 폭발! “로마 시절 살라가 떠올라”…손흥민 새 파트너로 급부상
- '이제 막 복귀했는데 무슨 소리야?' SON 동료 벤탄쿠르, 튀르키예 임대 이적 가능성 제기
- 황희찬 새 파트너 찾았다! 맨유가 300억에 영입한 신성…’경험 쌓을 좋은 기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