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14일 북항 랜드마크부지 개발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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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지 내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현황, 랜드마크부지 개발사업 공모 안내, 디자인 가이드라인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 및 공모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BPA 북항재개발사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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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지 내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현황, 랜드마크부지 개발사업 공모 안내, 디자인 가이드라인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BPA는 내년 3월 중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후 평가를 거쳐 4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및 공모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BPA 북항재개발사업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랜드마크부지는 북항재개발 사업의 핵심적인 구역"이라며 "우수한 민간사업자를 유치하여 향후 부산을 상징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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