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기저귀 폭행' 학부모 상해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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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대변이 묻은 기저귀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폭행한 사건의 학부모가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형사2부는 자녀 상처에 대해 해명하러 찾아온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기저귀로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가한 혐의로 원생 어머니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보육교사 얼굴에 변이 묻은 사진이 세종시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큰 공분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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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대변이 묻은 기저귀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폭행한 사건의 학부모가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형사2부는 자녀 상처에 대해 해명하러 찾아온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기저귀로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가한 혐의로 원생 어머니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보육교사 얼굴에 변이 묻은 사진이 세종시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큰 공분을 샀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집 등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교권 침해 사건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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