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작년 독도 방문, 많은 태극기 보고 가슴 뭉클 감동”(컬투쇼)

서유나 2023. 11.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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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그는 "몰랐는데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가서 파도 양을 보고 내릴지 말지를 결정하더라. 파도가 잔잔하면 내리는 거였는데 운이 좋아 내렸다. 독도 수비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사진 찍고 친구들과 태극기 들고 노래도 부르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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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喚“� 독도 방문 소감을 밝혔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요즘 독도는 우리 땅 챌린지가 유행이라고 한다. 기존 챌린지에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삽입하는데 지코 '아무 노래' 안무가 '독도는 우리 땅'에 딱 맞더라"고 말했다.

이에 빽가는 직접 독도에 갔던 경험담을 꺼냈다. "작년 캠핑하러 갔다가 처음으로 가봤다"고.

그는 "몰랐는데 울릉도에서 배를 타고 가서 파도 양을 보고 내릴지 말지를 결정하더라. 파도가 잔잔하면 내리는 거였는데 운이 좋아 내렸다. 독도 수비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사진 찍고 친구들과 태극기 들고 노래도 부르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이어 "새들이 진짜 많다. 이래서 새들의 고향이구나. 그리고 태극기의 고향이더라. 태극기가 너무 많다"면서 "감동적이고 뭉클한 게 있더라"고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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