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와 인재양성 업무협약

유순상 기자 2023. 11.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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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홍영기 산학협력단장이 전날 교내에서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김정민 회장과 글로벌 우수인재양성 및 공동관심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합회는 베트남 지역에 조직돼 활동중인 한상을 연합해 관할하는 아시아 지역 한인동포 경제사회 대표 단체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해외 인턴십 연계 글로벌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국내외 조직 및 네트워크 공유 ▲공동 관심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이전 등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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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관 관계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홍영기 산학협력단장이 전날 교내에서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 김정민 회장과 글로벌 우수인재양성 및 공동관심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합회는 베트남 지역에 조직돼 활동중인 한상을 연합해 관할하는 아시아 지역 한인동포 경제사회 대표 단체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해외 인턴십 연계 글로벌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국내외 조직 및 네트워크 공유 ▲공동 관심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이전 등에서 협력한다.

이날 건양대는 교내에서 재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제로 특강도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이석현 ㈜솔리디엄 대표는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저성장 등의 징조 속에 기업 재무회계를 분석하면 대한민국이 경기침체에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학생들이 앞으로 졸업해 어느 회사, 어느 포지션에 가더라도 재무재표를 볼 줄 알아야 리더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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