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재인폭포 권역 3개소 '2024년 열린관광지' 선정

경기=장선영 기자 2023. 11. 10.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연천군을 대표하는 명소인 재인폭포 공원을 비롯한 주변 권역에 인프라개선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인폭포. /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 및 관광 활동의 제약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15억을 들여 재인폭포 공원,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한탄강댐 등 재인폭포 권역 3개소 일원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점별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보행환경, 화장실 등을 개설하고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연천군을 대표하는 명소인 재인폭포 공원을 비롯한 주변 권역에 인프라개선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