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ATP 파이널스 우승하면…전인미답 대기록 셋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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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세계1위·세르비아)가 이탈리아 토리노에 도착, 니토 ATP 파이널스에서 새 역사를 쓸 준비에 들어갔다.
올 시즌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8명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ATP 파이널스에서 조코비치는 한 조에 묶인 홈코트의 야닉 시너, '난적' 홀게르 루네 그리고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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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8명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ATP 파이널스에서 조코비치는 한 조에 묶인 홈코트의 야닉 시너, ‘난적’ 홀게르 루네 그리고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와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 가지 굵직한 이정표를 세운다.
먼저 ATP 파이널스 최다 우승자로 우뚝 선다. 현재 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와 함께 6회 우승으로 최다승 공동 1위다.
ATP 투어 100승 클럽 가입에도 성큼 다가선다.
토리노에서 우승컵을 수확하면 통산 98번째가 된다. 향후 2개만 추가하면 지미 코너스(109회), 페더러(103회)와 함께 투어 레벨 100회 이상 우승한 3명에 이름을 올린다.
역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 평가받는 조코비치는 현지시각 12일 저녁 루네와 라운드 로비 방식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둘은 상대 전적 2승2패의 호적수다. 최근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8강에선 조코비치가 이겼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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